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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풍골향토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강연회 가져

기사승인 2019.12.10  2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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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향심 함양과 고향사랑 계기 마련

 은풍골향토사연구회(회장 박상규)가 10일 오후 2시 우곡2리 은풍미래관에서 이성락 법사를 강사로 은풍골향토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주민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을 비롯한 효자·은풍면의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장, 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박상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고장의 향토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계승발전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우리 모두가 내 고장을 사랑하고 향토문화 발전에 앞장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은풍골향토사연구회는 향토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 후세에 길이 전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2015년 결성됐다.

 현재 2개면(효자·은풍) 주민 3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도 옛 은풍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기념비』제막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에도 주민초청강연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금년에는 효자면 고항리에서 은풍면 오류리 지역 내 예로부터 전해오는 은산9곡 중 은산5곡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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