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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 설 맞이 환경정화 및 사랑나눔

기사승인 2020.01.23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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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강건행, 부녀회장 김종순) 회원 40여명이 설을 앞둔 23일 오전 8시부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로변에 버려진 영농폐비닐 및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떡국 떡(100봉지/1kg)과 라면 40상자를 관내 경로당 32곳과 지역아동센터에 전하고 따스한 정을 나눴다.

 강건행·김종순 회장은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으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면민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금당야행 행사에서 전통 먹거리 판매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불우이웃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훈훈함을 더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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