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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태생 차순길 형사8부장, 부산지검 공공수사부장에 임명

기사승인 2020.01.24  2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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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구분 확실, 내유외강의 리더십 갖춰

 예천읍 태생인 차순길(5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8부장이 23일 법무부 상반기 검찰인사에서 부산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임명되어 2월 3일자로 자리를 옮긴다.

 차 부장은 동부초, 예천중, 김천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됐다.

 그동안 인천지검,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의정부지검, 법무부, 대구지검을 거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영월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와 내유외강의 리더십으로 대내외적인 신망이 두터우며, 이를 토대로 2008년 대통령 표창, 2016년 법무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구분이 확실해 업무 외적으로는 항상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주변인들과 고향 선·후배들을 대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우정을 쌓고 있어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고향인 예천읍에는 아버지 차길광(78)씨와 어머니 김재남(72)씨가 거주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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