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가 지난달 29일 ‘감천면 징검다리 거점센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감천면징검다리거점센터(센터장 김수영)는 2014년 4월 17일 보듬이재가복지센터 사무실 내에 개소했다.
그동안 6년여 동안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토탈아트공예 및 우쿨렐레 재능기부, 상담과 요리의 만남, 감천의 품격 등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자원봉사 거점센터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이전 개소를 계기로 감천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자하는 군민들의 상담과 자원봉사수요처를 발굴하고 연계하며, 지역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단체 관리 및 지원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별도의 의식행사 없이 감천면민 및 자원봉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간차를 두고 방문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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