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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코로나19 극복 농촌 일손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0.06.05  0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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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명면행정복지센터가 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두팔을 걷고 나섰다.

 이 날 일손 돕기에는 권석진 호명면장을 비롯한 장덕철 농정과장, 이형식 군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솎기 작업 등을 도왔다.

 권석진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농번기가 겹치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군민과 공직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명면행정복지센터는 농촌 일손 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해 일손 돕기 접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농가 부담을 없애기 위해 작업 도구,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고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의 사전 교육을 받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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