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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5일부터 양파 수확 본격 시작

기사승인 2020.06.05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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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농가 60ha 재배, 예천 양파 70% 차지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뤄 맛좋은 풍양면 영파가 5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풍양면은 130농가가 약 60ha 양파를 재배하고 있으며 예천군 전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양파 주산지로써 농가의 큰 소득원이 되고 있다.

 또한, 풍양 양파는 비옥한 토질과 알맞은 기후로 껍질이 단단하고 선명하며,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을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양파가격은 20kg(1망)에 13,000원 정도며, 풍양면 재배농가에 30억 원의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태 풍양면 양파작목반장은 “양파는 항암 효과, 당뇨병, 고혈압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풍양 양파는 맛이 좋아 도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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