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가 9일 오전 11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대상자인 반원중씨는 1968년 백마부대 소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1978년 육군 중령으로 예편 후 인헌무공훈장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섭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선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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