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가 4일(목) 호명 도청 신도시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 캠페인 및 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내용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가족 실천 약속', '가족 10계명 만들기', '가족과 관련된 설문조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활동과 함께 아이돌봄 서비스, 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 날 홍보 캠페인은 호명신도시 목요장터와 더불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에 대한 수용성 향상과 함께 건강한 가정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계획 등 다각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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