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단샘로타리클럽,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기탁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이 13일 추석을 앞두고 송편 50상자(시가 125만 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예천군에 기탁했다.

 강지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독거노인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추석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 서 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 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