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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영 이사장, 영남대학교 명예공학박사학위 받아

기사승인 2021.09.15  15: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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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사업으로 지역 인재양성에 앞장

 지보면 수월리 태생의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이 15일 오후 2시 모교인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영남대 토목과 63학번인 최혁영 이사장이 성공한 기업인으로 장학사업과 모교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크게 인정해 추진됐으며, 명예박사학위수여 공적서 낭독, 학위기 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축사, 화환증정,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혁영 이사장은 “먼저 명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준 대학측과 영남학원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 후배재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에 영남인의 이름을 드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혁영 이사장은 대창중(10회), 대창고(8회),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서초구에서 ㈜ 미혜산업과 삼우개발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재경예천골프회, 재경대창중고 동문회장, 재경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재)최혁영장학회를 통하여 고향 인재양성에 앞장서 왔다.

 자서전적 에세이 「역경을 딛고 일하고 사랑하며」(도서출판 황금알)를 펴내기도 했다.

 올 한해 동안 △서울대 7명 △영남대 8명 △고려대 3명 △원광대 1명 △중앙대 2명 △이화여대 2명 △대창고 6명 △예천여고 4명 △이화여자외고 1명 △한성과학고 2명 △서울과학고 3명 △경북일고 4명 △성남외고 1명 등 총 44명에게 약 2억3천4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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