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레이 시위로 지역민들의 관심 유도
국민의 힘 예천당협이 관내 일원에서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릴레이 일인피켓 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김은수 군의장, 군의원, 주요당직자들은 매일 시간대별로 예천읍 중앙사거리, 남본사거리, 신도시 경북기술교육원, 은풍면 삼거리, 신도시 사거리에서 피켓 시위에 적극 참여해 특검 촉구를 호소하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피켓시위에 나선 권세동 국민의 힘 예천당협 특보는 “대장동 게이트로 인해 코로나19로 힘겨운 국민들이 느끼는 상실감을 회복하고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용기를 내어 피켓을 들게 됐다”며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도 뚫듯이 군민 하나하나가 한목소리를 낸 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보다 밝아 질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예천당협은 대장동 게이트 특검이 관철 될 때까지 일인피켓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