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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JUMO(마지막주모)’ 비대면 온택트 공연 연기 결정

기사승인 2021.12.07  1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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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지역내 재확산에 따른 결단

 삼강주막 콘텐츠를 활용한 신개념 창작극 ‘LAST JUMO(마지막주모)’ 공연이 지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다.

▲ 리플렛

 오는 12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은 (사)한국예총 예천지회(회장 진기석)가 주최하고 ‘단춤’이 주관하며, 비대면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해 복지TV 문화사업부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었다.

▲ 단춤

 그러나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긴급 회의를 가지고 지역민들과 출연진들의 안전을 고려해 연기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마지막 주모' 공연은 지역 관광자원인 낙동강 7백리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을 콘텐츠로 활용해 새로운 주모가 탄생하는 과정을 리드미컬하게 보여준다.

▲ 예천키즈댄스팀

 또한 댄스,음악,연기,영상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 창작퍼포먼스로 꾸며져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한다.

▲ 브리이크엠비션

 그리고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Break Ambition (브레이크 엠비션)’ b-boy들의 파워 넘치는 브레이킹과 신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Funkylocals(펑키로컬스)’의 락킹 공연이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펑키로컬스

 특히,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연합동아리 ‘Starlight(스타라이트)’의 k-pop노래에 독특한 창작안무가 더해진 공연으로 흥겨움을 전한다.

▲ 스타라이트(도청 청소년 댄스팀)

 이와 함께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예천여중댄스동아리 ‘LEGO(레고)’가 순수한 열정을 선보이며,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KIDS DANCE(키즈댄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귀엽고 활기찬 느낌의 k-pop댄스를 선물한다.

▲ 예천여중댄스팀 '레고'

 이번 공연은 현재와 미래의 젊은 예인들이 함께 꾸려가는 활기찬 무대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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