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예천단샘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 가져

기사승인 2022.07.20  21:39:09

공유
default_news_ad1

- 이임회장 하랑 강지연, 취임회장 명륜 권미숙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권미숙)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6시 30분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3630지구 무강 정기환 총재, 제10지역 백암 배재욱 총재지역대표, 최병욱 군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스폰스클럽인 예천로타리클럽 이형식(도의원) 회장과 회장단 및 인근 시·군 회장단, 관내 유관클럽 회장단, 지인 등 1백여명이 함께 했다.

 1부 기념식은 강지연 회장의 개회 타종을 시작으로 로타리 강령 낭독, 네 가지 표준제창, 비전 선언문 낭독, 로타리노래 제창, 내빈소개 순으로 전개됐다.

 이임봉사사업으로 육상지도자 이민희·황주영 코치에게 격려금을 전하고, 예천여고 이주연(3), 김성아(2), 양석주(2), 송채연(2), 대창중 석경근(1)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정귀남·홍선순 회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이복선·윤혜숙·황중가·양종례·이선희 회원에게 재단기여상을 전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2021~2022년도 봉사활동 영상물을 시청하며, 로타리안으로 활동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초아의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지연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하여 “지난 시간 어리고, 서툰 회장에게 항상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단샘 회원 여러분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이제 회원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회장 휘장과 의사봉, 클럽기 인수 인계식이 진행됐다.

 명륜 권미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럽의 내실을 다지고 변화를 추구하며, 공정성, 다양성, 포용성에 대해 핵심가치인 정직을 기초로 우리 스스로 솔직하고 투명하게 성찰하는 지속적인 클럽의 변화를 상상해 본다”며 “회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임하는 강지연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축하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으며, 신입회원 입회식이 이어졌다.

 이어 정기환 지구총재와 주요내빈들은 치사와 축사를 통하여 단샘회원들을 격려했으며,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신임 회장단의 힘찬 출발을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기념사진 촬영으로 결속을 다지고 로타리안의 자긍심을 일깨웠다.

 ■ 2022-23년도 신임회장단

 ▲회장: 권미숙(삼성화재 예천영업소) △부회장: 박순득 김순희 △총무: 우현숙 △부총무·사찰위원: 신계봉 △재무: 김숙희 △주보: 홍성순 △클럽트레이너: 윤두영 △클럽관리위원장: 강지연 △로타리재단위원장: 이복선 △공공이미지(홍보)위원장: 이민희 △멤버십(회원)위원장: 김애정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정명희 △청소년(신세대)위원장: 김진영 △사찰위원장: 양종례 △이사: 이공주 옥은경 유영숙 황정화 △상조위원장: 권미숙 △감사: 정귀남 조향미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