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효자면 곤충생태원, 추억 가득한 최고의 여름 선물.

기사승인 2022.08.06  13:26:05

공유
default_news_ad1

- 살아 있는 곤충 세상 속에서 보내는 쉼의 의미

 효자면 곤충생태원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기간 10일 동안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최고의 여름을 선물한다.

 곤충생태원은 2007년 조성 이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곤충 학습장과 힐링 공원으로 연 10만 명 관람객이 찾고 있는 지역 최고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서 곤충테마놀이시설, 모노레일, 생태체험관 리모델링, 동굴 미디어 파사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6년만에 열리는 예천곤충축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장에서는 딱정벌레목 곤충과 나비,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곤충관에는 장수풍뎅이 3종, 사슴벌레 8종, 애벌레와 번데기 등 1만여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동양 최대 나비관찰시설인 나비터널에서는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호랑나비, 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천여 마리의 다양한 나비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애벌레부터 번데기 성충까지 나비 생육사도 볼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3D영상관에서는 마야, 리틀뱀파이어, 슈퍼미니 등을 특별상영 하며, 곤충정원 벅스스테이지에서는 버블쇼, 마술공연, 인형극이 매일 각 2회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매표소 광장에서는 ‘배틀벅스아레나’ 모바일 게임 이벤트, 벅스스탬프 챌린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생태관 3층 체험학습교실과 곤충정원에서는 목재체험과 나무곤충만들기 등 다양한 유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편으로 더운 여름을 씻어줄 바닥분수와 생태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과 축제 기간 새롭게 선보이는 VR곤충어트랙션, 키네틱미디어아트, 곤충사파리(AR) 등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시범운영으로 관람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기정 곤충연구소장은 “여름휴가와 아이들 방학을 맞아 2022 예천곤충축제를 즐기기 위해 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한천체육공원 일원과 곤충생태원에서 열린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