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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천곤충축제 첫 날 메인 행사장 주변 풍경

기사승인 2022.08.06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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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도 불구 다양한 체험행사 즐겨

 2022 예천곤충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6년만에 다채로운 체험 및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해 드디어 문을 열었다.

 행사 첫 날인 6일에는 33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메인 행사장으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한천물놀이장에는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은 각자가 맡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절로 무장하고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으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하나라도 더 즐기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예천의 젖줄 한천의 물살을 빠르게 누비며, 짜릿하고 스릴 만점의 해병전우회 무료보트도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모처럼 축제장을 찾은 부모들은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달래고 마스크의 답답함에도 오순도순 나누는 이야기가 정겹게 다가온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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