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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예천전국가요제, 열정으로 축제에 흥겨움을 더하다.

기사승인 2022.08.07  1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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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하나되어 예천곤충축제 성공 다짐

 2022 예천곤충축제와 연계한 제7회 예천전국가요제가 7일 오후 5시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가요제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천지회(회장 채희삼)가 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예천예총이 후원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최병욱 군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진기석 (사)한국예총 예천지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민들이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채희삼 회장은 “모든 분들이 예천곤충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이번 가요제를 통하여 화합을 다지며,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더욱 수준 높은 가요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미스트롯 주미

 김학동 군수는 “이번 가요제가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기회가 되고 힐링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 무대는 초대가수 성빈이 신명나는 무대로 시작을 알렸으며, 치열한 예심경쟁을 거친 14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흥겨움을 전했다.

 관람객들은 매 순간마다 뜨겁게 호응하며, 참가자들과 하나되어 힘겨운 일상을 잊고 그동안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보면 매창리 출신 가수 박미영

 또한 초대가수로 지보면 매창리 출신의 고향가수 박미영과 예천이 사랑하는 가수 황성, 은풍준시 미아, 예천의 자랑 미스트롯의 주미가 출연해 열정적인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안태진 사무국장과 가수 현아씨가 재치 넘치는 사회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해소시켰으며, 디돌스 무용단이 무대를 가득 채워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채희삼 회장은 “제7회 전국가요제를 빛내주신 모든 참가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예천곤충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예천의 자랑 가수 황성
▲ 은풍준시 미아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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