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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 볼런투어 위로와 치유의 시간 선물

기사승인 2022.11.09  0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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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연 회장의 진심어린 배려에 진한 감동 받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가 8일 경남 창원 경한코리아와 마산국화축제장 일원에서 예천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위크숍 및 우수자원봉사자 볼런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예천을 만들어 온 관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156명의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들의 넋을 위로하는 국민애도기간을 힘겹게 보내고 한번의 연기 끝에 행사를 어렵게 추진하게 됐다.

 이 날 권영숙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60여명의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우수자원봉사자들은 이상연 회장의 특별한 배려 아래 창원 경한코리아에서 워크숍을 가졌으며, 마산돝섬과 마산국화축제장 일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먼저 경한코리아에 도착해 이상연 회장부부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축하꽃다발과 선물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영숙 이사장은 사랑나눔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연 회장에게 이 회장의 피규어가 든 감사패와 고향떡을 선물로 전달해 따스함을 더했다.

 그리고 이상연 회장의 인생여정이 담긴 영상물 시청과 경한코리아를 소개받고 공장 구석구석을 둘러보았으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점심과 저녁식사에 아낌없는 격려가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선물받았다.

 이상연 회장은 “내고향 예천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대하니 든든하고 기분이 좋다”며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고향을 잘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권영숙 이사장은 “이상연 회장님의 큰 고향사랑이 지역내 자원봉사자들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회장님의 바람처럼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드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행들은 마산돝섬과 마산국화축제장을 찾아 가을단풍의 아름다움과 짙은 국화향속에 일상의 근심은 내려놓고 지친 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일행들은 이번 일정을 통하여 열정을 재충전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상호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사랑과 나눔, 화합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함께 결의했다.

 예천군자원봉사센터는 올 해 하반기 2022 예천곤충축제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활동, 수지사랑봉사회 및 여성자원봉사회 지원사업, 추석연휴 전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풍양면내 3개마을을 대상으로 ‘찾아라! 예천행복마을 14,15,16호’를 추진했으며, 12월 예천군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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