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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열정과 꿈의 서막

기사승인 2023.06.03  2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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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육상의 미래를 엿보는 4일간의 여정

 대한민국 최초 예천군(군수 김학동) 첫 국제대회인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예천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날 개회식에는 대회조직위원장인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김형동 국회의원, 최병욱 군의장, 도기욱·이형식 도의원, 군의원, 석근 재경예천군민회장, 윤선식 재구예천군민회장 및 출향인, 각급기관단체장, 대회관계자, 지역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타악듀오 무이, 태권 마샬아츠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으며, 중국·일본 포함 24개국 45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입장식을 가지고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군수는 “본 대회를 위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해 참석해 주신 선수들과 임원진 여러분을 예천군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 기간 내내 건강하게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로 아시아 육상 가족이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참가한 선수 모두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철우 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임종식 교육감은 축사를 통하여 참가선수들의 안전과 정정당당한 승부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이어진 대표선수 선서에서 참가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다짐했으며, 최병욱 군의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특히,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이 아시아육상발전을 위해 앞장선 김학동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 그룹 첫사랑과 인기가수 효린의 축하공연, 레이저 미디어아트쇼, 불꽃놀이가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선수 및 임원, 관람객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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