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출신의 광장산업(주) 변병식 대표가 3일 추석을 앞두고 고향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날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예천지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 예천사랑마을에 각각 1백만 원 상당의 샤인머스켓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은수 전 예천군의장과 김상진 예천군문화원 사무국장, 권은 내고향 예천 밴드운영자가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변병식 대표를 대리해 따스한 정을 전했다.
변병식 대표는 예천초(54회)·대창중(19회)·대창고(18회)를 졸업했으며, 경주시 외동읍에서 자동차자동변속기(오토미션) 부품, 금족단조제품을 생산하는 우수중소기업인 광장산업(주)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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