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 어르신들의 행복한 추석 기원
개포면 동송리 출신 아웃리치(주) 이우홍 대표가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이불 50채(750만 원 상당)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부된 이불은 추석 명절 전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및 예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우홍 대표는 “고향은 언제나 마음속에 특별한 곳인 만큼 고향 어르신들께 작으나마 기쁨이 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이불은 명절 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이우홍 대표는 고향 예천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으로 지역 친구·후배들의 모임인 한우리회와 지속적인 교류로 우정을 나누며, 격의없는 소탈한 성품으로 신뢰가 두텁다.
▲ 아웃리치(주) 이우홍 대표 |
이우홍 대표는 2017년 구스이불 다운제품 전문업체인 아웃리치(주)를 설립했으며, 의류에서 시작해 침구류로 사업을 확장해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
지난 2018년 온라인 판매망을 개척에 나섰으며, 고가의 헝가리 폴란드산 구스를 활용한 합리적인 제품을 개발 판매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다운뱅크’ 이불은 품질과 가성비 모두 뛰어나 호텔 등 기업 복지몰 대상의 B2B 영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자사몰에서 배꼽이불, 사계절이불 등 실용성이 뛰어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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