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예천군, 일·가정 양립 위한 공직자 소통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2024.10.30  08:56:55

공유
default_news_ad1

- ‘워킹맘·대디’ 돌봄 대책 논의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9일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과 돌봄공백 대책 수립을 위해 초등저학년, 미취학 자녀를 둔 공직자들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예천군 청소년문화의 집 내 시즌포토존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자녀를 둔 공직자들로부터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인사 부서와 함께 협력해 평소 궁금해하던 육아휴직 및 복무규정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고충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돌봄 정책을 마련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직장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