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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복1리 출신 이정삼씨, 농식품부 부이사관 임명장 받아

기사승인 2018.02.12  2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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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선·후배 모임인 한우리회 고문으로 지역사랑실천

 예천읍 청복1리 출신의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49) 방역정책과장이 12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3급 부이사관 임명장을 받았다.

 이 과장은 방역정책과장으로 그동안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총력을 경주해 왔으며, 고진감래(苦盡甘來) 끝에 승진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정삼 과장은 남부초(10회), 예천중(35회), 대창고(34회)를 거쳐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모교인 서울대에서 석사(식물육종)·박사(농업생태학)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5회로 공직에 첫발을 디뎠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 사고와 원만한 성격으로 주위의 평이 좋은 편이다.

 2003년에는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방송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등 끝없는 배움의 열정으로 후배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산업과장 재직시 정부3.0에 기여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고향 선·후배들의 모임인 한우리회 고문을 맡아 활발한 교류로 우정을 나누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소현(47)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고향에 부모님(부 이석용, 모 안민자)과 일가친척들이 거주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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