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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사랑마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18.03.20  13: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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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면 예천사랑마을(원장 배연남)이 20일 오전 10시 20분부터 가야1리 어르신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봉사활동과 직접 농사지어 만든 간식 등을 제공하는 등 10년간 사랑을 베푼 가야1리 어르신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주민들과 사랑마을 거주인이 1:1 자매결연식을 맺고 친목도모 레크레이션으로 따스한 정을 나눴다.

 가야1리 이분순 할머니는 “가야1리 부녀회장을 맡을 당시부터 이어진 인연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의 방문을 반겨주는 사랑마을 직원들과 거주인 덕분에 우리들도 행복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연남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해주신 가야1리 어르신들께 감사에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사랑마을 거주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사랑마을은 지적중증장애인 38명이 모여 사는 곳으로,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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