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구운 카스테라 7백개로 이웃사랑실천
지보면 나누리적십자봉사회(회장 강필희) 회원 15명이 22일 오후 3시 직접 구운 ‘사랑의 카스테라 빵’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구워낸 카스테라 빵 700여개로 면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경로당 어르신들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랑을 나눴다.
강필희 회장은 “빵을 굽고 나누는 작은 정성과 고마운 마음들이 모여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해지는 지역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적십자 봉사회는 한 해동안 사랑의 떡국 나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탁봉사, 복지시설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이 넘치는 지보면을 만들어 가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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