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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풍면 새마을가족, 재활용품 수집

기사승인 2018.03.23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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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풍면 새마을가족(협의회장 이상하, 부녀회장 최금숙)들이 23일 오전 10시 각 리별로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펼쳐 수집된 재활용품을 면소재지 죽진교 일대에서 선별해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들과 부녀회원, 지역 주민 등 1백여명이 함께 했으며, 겨우네 마을별로 모아 뒀던 고철, 파지, 비료포대, 농약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폐품들을 자원화 하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약 30톤의 재활용품을 수집해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란 말을 새삼 실감나게 했으며, 각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등 작은 실천이 환경보전의 첫걸음임을 인식하는 하루가 됐다.

 이상하 회장은 “환경오염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재활용품 경진대회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분리배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최병갑 은풍면장은 “새마을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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