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가 22일(목)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발전소 인접 마을에서 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천양수 및 협력업체 직원 30여명과 은풍면 직원 등 총 40여명이 합동으로 은풍면 우곡리 용두천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 구축에 힘을 모았다.
이정학 예천양수발전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 하는 등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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