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고등학교(교장 이장식) 육상부(노지현 외 2명)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46회 KBS전국육성경기대회에서 여고부 육상 트랙, 필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육상 명문 예천여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학년 문하은 학생은 장대높이뛰기에서 은메달, 계주 김소이(1학년), 문하은(2학년), 노지현(3학년), 송시영(3학년)학생은 1600mR 동메달의 성적을 거두며 필트, 트랙 분야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예천여고 육상부가 전국적으로 육상부문에서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예천여고 육상부는 최인해 감독과 이민희 코치의 지도 아래, 매일 오전 1시간 훈련과 오후 3시간 이상 훈련을 하며 기량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