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는 6월 20일(수)부터 22일(금) 까지 2박 3일간 ‘독도야, 반가워!’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생 19명의 독도체험 탐방단을 구성해 울릉도 및 독도 탐방을 가졌다.
안전한 독도체험 탐방을 위해 지난 18일(월)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사례별로 안전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탐방 첫 날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 울릉도 일주 여행을 시작했다.
둘째 날은 독도에 입도하여 가슴이 벅찬 순간을 느꼈으며 나라의 소중함도 깨달았다.
탐방단을 이끌고 간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가 이렇게 올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나라 땅임을 알 수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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