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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출신 차순길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영월지청장으로 자리 옮겨

기사승인 2018.07.13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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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동본1리 태생의 차순길(49)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이 13일 발표한 법무부 검사 정기인사에서 영월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겨 19일자로 부임한다.

 차순길 신임 영월지청장은 동부초, 예천중, 김천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동안 인천지검,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의정부지검, 법무부, 대구지검에서 근무했으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 법무부 법조인력과장을 역임했다.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우수한 근무자세와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8년 9월 대통령 표창을, 2016년 12월 업무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고향인 예천읍 대창학교길에 부모님인 차길광(76), 김재남(70) 씨 부부가 살고 있으며, 고향친구와 후배들의 모임인 한우리회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로 우정을 다지고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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