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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출신 정대모씨, 폭염속 고향사랑실천

기사승인 2018.08.09  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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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걸이용 선풍기 50대 기증

 풍양면 출신 출향인 정대모씨가 9일 예천군을 방문해 마을정자에 설치할 수 있는 벽걸이용 선풍기 50대(싯가 240만원)를 기증했다.

 문경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정대모씨는 “예년과 달리 폭염과 가뭄으로 고생하시는 고향 어르신들이 정자에서 잠시라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선풍기를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에서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과 전화를 통한 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 냉방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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