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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출신 (주)제이스텍 정재송 대표, 남다른 고향사랑 눈길

기사승인 2018.10.01  22: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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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워트젯 기술개발 성공

 풍양면 삼강리 출신의 ㈜제이스텍 정재송 대표의 뜨거운 고향사랑이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추석에 고향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알고 한우와 사과, 배, 참기름 등 5천 9백만 원어치의 고향 농특산물을 구입해 고향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했으며, 평소에도 고향 예천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나 행사도 잊지 않고 챙길 정도다.

 더불어 정 대표는 지난 2월 삼강문화단지 조성 부지에 157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는 MOU를 예천군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기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제조업체인 ㈜제이스텍을 경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인이다.

 국내 최초로 물로 쇠를 자르는 워터넷 기술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를 반도체 세척과정에 도입하면서 지난해 5억불 수출의 탑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기술인에게 잘 갈고 닦은 기술은 자신을 지켜주는 자신감이 된다”는 평소 지론에 따라 후배들에게 “최고라고 내세울 수 있는 단 하나의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항상 ‘고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 한켠이 푸근하고 그립다”며“앞으로도 고향 일에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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