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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기사승인 2018.10.19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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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추진

 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황보 복)가 19일 오전 10시 30분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보 복 호명면장을 비롯한 면내 각급기관단체장, 경찰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호명면 농업인들이 생산한 햅쌀, 사과, 배, 대추, 호두, 꿀 등 올 여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정성을 다해 생산한 농․특산물을 경찰청 직원들에게 선보였다.

 경북지방경찰청은 52년간의 대구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9월 6일 경북도청 신도시에 개청했으며, 오는 10월 21일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사람중심의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호명면 농업인들과 직거래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호명면은 앞으로도 도청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들이 지역 주민들과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등의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보 복 호명면장은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에도 호명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도청신도시 제2공영주차장 부근에서 직거래 장터가 계획되어 있으니, 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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