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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눈높이 행정과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

기사승인 2018.12.13  10: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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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활성화부문, 민원행정에서 높은 평가 받아

 예천군이 눈높이 행정과 지역경제살리기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은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과 군청사의 대심리 이전이라는 악재 속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조성된 제2농공단지 입주시 대기환경기준 및 연료사용량 제한으로 기업유치에 애로사항이 있음을 파악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해 단지내 LNG 공급관로를 설치했다.

 이를 토대로 수도권에 본사를 둔 튤립인터내셔널(주)에서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북 자치단체 최초로 경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으며, 경영 안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23개 시·군 중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내방 민원인에 대한 친절 분야도 눈에 띈다.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 예천군이 전년도 우수상에 이어 금년도에는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군은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금년 2월부터 ‘화요야간민원실’을 운영하여 주간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는 고객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만족도를 높였다

 그리고 신분증(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분실 시 각 기관별로 방문해 분실신고를 하던 시스템에 ‘신분증 재발급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군과 예천경찰서간 협약 체결을 통해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도 동시에 접수 받아 두 신분증을 재발급 받을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상위 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

 군은 청령도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청렴교육 및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고, 청백-e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예방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공직자 모두가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써 왔다.

 이종헌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합심하여 군민을 위한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펼쳐 경북의 중심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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