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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열정으로 가득한 '2018 무리실 예술제 및 작품전시회' 눈길

기사승인 2018.12.13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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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이 주관하는 '2018 무리실 예술제 및 작품전시회'가 13일 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무리실 예술제』(대심리 무리실마을 이름에서 유래)는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한 20개 프로그램에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전시하고 공연하는 자리다.

 이번 예술제에는 서예 22점, 사군자 21점, 미술작품 100점, 회원 글 19점 등 총 5개반의 작품 180여점이 전시되며, 13개반 노인교실 발표회로 진행된다.

 먼저 13일 예술제에 앞서 모범회원 및 후원자(이복선, 예천축산업협동조합), 봉사자(예천제일적십자봉사회, 김우식) 등 총 2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노인복지관 운영위원, 이용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지글 낭독, 하모니카 연주, 민요메들리, 기공체조, 댄스 스포츠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였다.

 김정표 예천군노인복지관장은 “그동안 작품준비와 발표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과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 어르신들의 긍정적이고 열정이 가득한 노후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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