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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 현대자동차 예천향우회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기사승인 2019.01.10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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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퇴직자 8명의 인생 2막 축하 및 응원

 재울산 현대자동차 예천향우회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퇴직자 환송식이 6일 오후 6시 울산 삼산동 목화웨딩홀 5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김진규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권도연 대구·경북향우회 여성회장, 김보성 재부군민회 사무총장, 현대중공업 예천향우회 윤면식 회장과 최광열 고문, 현대자동차 경북시·군 향우회 회장단 및 예천출신 현대자동차 회원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향우회기 전달식이 있었으며, 이주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사다난 했던 무술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올 한해도 서로 믿음으로 상생발전하고 고향의 정을 느낄수 있는 향우회가 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예롭게 인생 2막을 시작하는 8명의 선배 퇴직자에게 축하꽃다발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건배제의로 기해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특히, 최광열 현대중공업 향우회 고문이 색소폰연주로 흥을 돋웠으며, 인기가수 김서진씨가 신명나는 노래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숨겨온 노래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향우회원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고향의 정을 느끼고 타향살이의 서러움을 해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은 행운권 추첨으로 기쁨을 더했으며, 오고가는 덕담으로 새해인사를 대신하고 한마음으로 새로운 회장단의 힘찬 출발을 뜨겁게 응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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