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 오전 8시 NBS '자전거기행, 발길머무는 곳'
(주)예천문화사업단의 예천활체험이 3월 7일(목) 오전 8시 NBS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에 방송된다.
예천군은 예로부터 국궁의 주산지, 양궁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제30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5관왕을 달성한 양궁여제 김진호 선수의 이름을 딴 진호국제양궁장이 있는 활의 메카이다.
7일 방영되는 방송에서는 배우 정승호씨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예천 일대를 돌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활 체험을 통해 예천 활에 대한 역사와 가치, 활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예천지역이 활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지역적·문화적인 배경을 설명하고, 축제에서 선보이는 활쏘기의 문화적인 가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주)예천문화사업단 관계자는 “활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콘덴츠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교육, 진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 민족의 고유스포츠인 활과 역사적으로 예천이 가지는 의미와 현재 진행 중인 활 체험에 대한 방송은 3월 7일(목) 오전 8시에 NBS에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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