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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 개장, 人山人海 대박예감!

기사승인 2019.02.26  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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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신도시 랜드마크로 성장 가능성 증명

 경북도청 신도시와 상생하는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이 26일 오전 10시 문을 활짝 열었다.

 오전 9시 김학동 군수, 이달호 조합장, 서영근 농협군지부장을 비롯한 예천농협 이·감사, 임원진, 산하 청춘대학, 주부대학, 농가주부모임 임원진, 공사관계자, 입주상가 대표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개장기원제를 올렸다.

 참석내빈들은 이디야 커피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가지고 하나로마트 수변점의 번영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호 조합장은 “수변점이 예천농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가 되고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건설에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전 10시 개장과 함께 신도시민들과 지역민들로 발디딜틈 조차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2·3층 주차장과 주변도로가 차량으로 가득 찰 정도로 몰려 관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개장한 예천농협 하나로마트 수변점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2백60억원이 사용됐다.

 지하 1층에는 신선한 먹거리와 각종 생필품으로 가득 채운 매장면적 1,685㎡의 대형 하나로마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1층에는 금융점포, 부동산, 플라워하우스, 크린토피아 세탁소, 얌샘김밥, 순두부, 명랑핫도그, 이디야 커피, 한상우 베이커리가 입점해 손님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상 2층과 3층은 주차장으로 1백2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며, 4층은 사무실과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개장기념으로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행운권 1매씩이 배부되며, 방문고객 1만명 한정으로 장바구니가 지급된다.

 더불어, 가정의 달인 5월중에 추첨을 통해 모닝 1대, 김치냉장고 2대, 건조기 3대, 드럼세탁기 4대, TV 5대, 정육상품권 80매의 행운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개장과 함께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펼쳐져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이를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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