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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임업후계자협회, 꽃작약 식재사업 나서

기사승인 2019.03.17  2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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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면 예천목재문화체험장 내

 예천군임업후계자협회(회장 김성조) 회원 20여명이 17일 효자면 예천목재문화체험장 내에 새봄맞이 꽃작약 120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목공활동 및 목재 체험과 더불어 임산물 보급 확대, 임산물인 약초류 ‘김영중 임가의 새로운 예천작약 농법 우수성’ 홍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임업후자협회는 전국산림문화축전, 경상북도 주관 식목행사, 산림문화축제,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산림모델경영학교, 선도 임가 현장교육, 선진임업 견학 등 다양한 임업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예천군 임업인(산주) 교육을 추진하여 산주 및 임업인들의 재배 육림기술 교육과 임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목재문화체험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작약꽃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작약이 예천군 대표 임산물인 약초류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예천군임업후계자협회 회원 모두는 앞으로도 임산물 보급 확대와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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