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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경포럼 & 재경예천군민회, 고향발전 위해 한목소리

기사승인 2019.06.10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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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9일 고향에서 1박2일 워크숍 가져

 (사)예경포럼(이사장 유재수)과 재경예천군민회(회장 안상구)가 8일, 9일 양일간 고향 예천에서 1박2일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유재수 이사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고문, 회원 및 재경예천군민 회원 등 70여명이 함께 했다.

 8일 저년 7시 보문 한맥C.C 클럽하우스에서 ‘재경 출향인들의 고향발전 고찰’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부의장과 강영구·정창우 의원, 도기욱 도의원이 참석해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상생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군정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출향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거침없는 충고를 아끼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군수는 기조연설에서 인내심과 끈기를 자랑하는 예천인의 자긍심을 강조했으며, 명품 신도시 조성, 상설시장 등 원도심 공동화 극복,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예산확보, 농촌 부자만들기, 문화관광 정책, 축제의 명품화 등 군정 주요현안을 자세히 소개해 출향인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주최측에서는 예천군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요식업 대표, 상설시장번영회 대표, 농민대표 등을 초청해 고향발전을 위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하나하나 답변을 하며, 해법을 모색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재수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향을 찾아와 어머니 품 같은 푸근한 마음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이 인적네트워크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결속을 다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예경포럼은 2009년 출범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으며, 이번에 재경예천군민회와 함께 공동으로 고향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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