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애로 및 주민 불편 규제 발굴·개선 성과 인정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4일 오후 2시 30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년 규제개혁 추진 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평가지표 6개, 도 자체 지표 5개 분야 등 규제개혁 업무 전반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그동안 예천군은 현장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규제개혁 노력으로 기업 애로 및 군민 생활 속 규제 등을 발굴·개선토록 건의했으며, 규제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군은 중앙부처 건의 규제 11건을 발굴했으며, 군 자체 규제 개선과제 13건, 기업애로 현장 간담회 2회 및 예천군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불편한 규제와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예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