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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사랑과 배려의 용접교실 본격운영 들어가

기사승인 2019.09.20  0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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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

 풍양면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18일 용접교실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용접교실은 주민 6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2일간 진행되며, 강사로는 용접자격증을 소지한 행정복지도우미 한대성씨가 재능나눔 차원에서 두팔을 걷고 나섰다.

 앞서 주민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용접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풍양면행정복지센터 복지계에 밝혔으며, 이에 임숙희 복지팀장은 고심 끝에 용접기술자인 한대성씨에게 협조를 구해 최소한의 예산으로 용접교실을 열게 됐다.

 주민 A모씨는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배려해준 풍양면행정복지센터의 처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용접기술을 배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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