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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시상식 가져

기사승인 2019.10.20  1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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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에 참여한 작목반과 우수 농·특산물 대한 시상식이 20일 오후 1시 30분 농산물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작목반별·품목별 수상자, 최고농부대상 수상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의 기쁨은 ‘은풍준시’가 차지했으며, 우수한 전시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판매에 중점을 둔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상은 ‘개포 풋고추작목회’, 은상은 ‘내신 담암 고품질쌀 작목회’외 1개소, 동상은 ‘용문 오미자작목반’ 외 2개소, 장려상은 ‘표고버섯 톱밥재지 작목반’ 외 4개소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번 농산물대축제에서는 잡곡, 사과, 배, 마늘, 고추 등 예천에서 생산된 우수친환경 농산물 전시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이들 전시 농산물중 사과를 출품한 감천면 정태진씨와 친환경농산물을 출품한 효자면 박장원씨 외 10점에 대해서는 우수농산물상을 시상했다.

 심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한 작목반과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작목반원 참여 수, 상품의 다양성, 판매 실적, 매장 분위기, 작목반의 부스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수 작목반과 우수 품목별로 공정하게 선정했다.

 김학동 군수는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헌신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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