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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축제의 한축, 자원봉사자들의 빛나는 3일

기사승인 2019.10.21  0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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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예천세계활축제와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가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3일간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성공 축제의 바탕은 바로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에게 있다.

 이번 축제 자원봉사자는 총 600여명. 예천읍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관내 각 기관단체 및 제16전투비행단, 육군3260부대 2대대, 경북도립대학교 학생들과 관내 및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장 진행 보조 및 축제 안내, 각종 질서 정리 및 안내 등을 맡았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예천세계활축제장과 농산물 축제장을 잇는 부교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했으며, 원활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봉사자들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대하며, 두 축제장을 안내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김학동 군수는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력을 경주해준 많은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모집 및 배치,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권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축제에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가 자발적인 봉사활동의 구심점으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을 사람이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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