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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기사승인 2019.10.21  0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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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억 8천여만원의 판매고 올려

 2019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가 18일부터 3일간 수많은 관람객과 7억 8천여만 원의 농산물 판매고를 달성하고 20일 오후 5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이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추진됐으며, 농산물 홍보 판매 확대 및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어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을 들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농산물의 홍보 판매를 위해 읍·면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했으며, 할배·할매 시골장터를 운영해 옛 장터의 정취를 되살렸다.

 또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꿀, 참기름, 쌀, 예천술 등은 따로 명품 코너를 만들어 운영했으며, 유통활성화를 위해 유통업자 초청 감동마케팅을 추진해 경쟁력과 판로 확대에 앞장섰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홍보 위주의 판매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내년에는 농·특산물은 물론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개발해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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