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축제에 걸맞는 바른 뒤처리 필요
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맞이한 21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 수없이 많던 천막들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무분별한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대로변을 차지한 노끈, 깨진 유리병, 담배꽁초 등 버려진 쓰레기와 기름찌꺼기로 얼룩진 보도로 인해 성공축제라는 군의 평가가 무색하게 다가왔다.
더불어 무사안일한 뒤처리로 인해 누군가의 수고로움과 한숨이 깊어 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