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삼강리 출신 제이스텍 정재송 회장이 23일 오후 1시 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정 회장은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축제 행사 후원 및 불우이웃 돕기 등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예천군에서는 김학동 군수, 신동은 군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을 방문해 정재송 회장의 도민상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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