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가 8일(금), 9일(토) 양일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자녀 40명이 함께 '2019년 나눔의 숲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험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에게 정서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주정하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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