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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 나눔의 행복을 위한 한마음잔치 열어

기사승인 2019.11.14  2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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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단체 및 아동센터에 총 3천6백여만원 전달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이 주관한 내고향 예천! 나눔의 행복을 위한 한마음잔치가 14일 오후 5시부터 호명면 한맥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각지에서 2.5.8. 동기회 회원 110명이 모여 우정을 과시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학동 군수가 참석해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먼저 예천색소폰동호회 조원희 회장이 신명나는 색소폰 연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상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저의 작은 봉사와 나눔이 고향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고 변화하는 고향 예천의 발전상을 돌아보며, 좋은 추억만 가득 채워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군수는 나눔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이상연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황찬호 친구대표는 환영사에서 “친구들과의 우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상연 친구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박수를 보낸다”며,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으로 아름다운 노년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거주시설·이용시설 8개소와 지역아동센터 6개소 등 총 14개소에 총 3천6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2.5.8 동기회에서는 친구들과의 우정과 나눔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친구 이상연 회장에게 모두의 마음을 모은 황금열쇠를 전달하고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다.

 또한 이상연 회장은 참석한 친구들을 위해 멸치 한상자씩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송재철 친구가 특별출연해 태권체조, 품세 및 격파시범을 선보여 노익장을 과시하고 부러움의 박수를 받았으며,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흥을 돋우고 상호간 덕담으로 하나되는 우정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고향 예천의 명소를 돌아보며, 고향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상연 회장은 우정의 이름으로 태국에서 환갑, 지난해 제주도에서 칠순 모임을 주관하며,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경한코리아는 올 해 10월 경남1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으며, 이상연 회장은 경남과 고향 예천에서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하여 나눔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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