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축구동호회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상록수 축구단이 8일,9일 양일간 강원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단원들은 대금굴과 망상해수욕장, 계곡에서 화합과 우정을 다졌으며, 저녁에는 소주한잔에 지역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상록수 축구단은 50대 초중반의 지역축구원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 후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축구동호인들의 결집된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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