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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읍 출신 이상연 회장, 추석 위문품으로 고향사랑 실천

기사승인 2024.09.11  08: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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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휴지, 생필품 등 2,100만 원 상당

 이상연 (주)경한코리아 회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인 호명읍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쉼 없는 고향사랑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날 기탁한 쌀, 휴지, 생필품 등 2,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은 예천군 가족센터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 예천가족센터 직원들과 함께

 이상연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옥기 호명읍장은 “이상연 회장님의 뜻깊은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 연대와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위문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상연 회장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고향어르신들을 위한 설·추석 위문품, 장애인 등 취약계층지원, 지역내 각종 행사 및 문화·예술인 지원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대창중고 후배들을 위한 통큰 장학금 지원으로 꿈을 응원해 왔으며, 파리올림픽 양궁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의 오랜 후견인으로 양궁 꿈나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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